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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단점과 장점 비교

병설유치원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초등학교와 함께 있는 유치원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병설 유치원은 초등학교와 시설을 공휴하고 교장과 원장 선생님이 한 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립 유치원보다 엄마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단설유치원보다는 덜 선호하는 병설유치원 단점이 있습니다. 단설유치원은 병설과는 다르게 단독 국공립유치원이라고 합니다.

병설 유치원은 교육비가 적게 들고 식단이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꼈던 병설유치원 단점도 있습니다. 모든 병설 유치원이 같은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지 않을 테니 주관적인 병설유치원 단점으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설유치원은 입학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설에 입학하면 주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병설 유치원 입학이 어려운데요. 무작위추첨으로 뽑고 있고 경쟁률이 높아서 들어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병설유치원 단점으로 반일반과 종일반 구분이 명확하다는 점을 언급할 수 있는데요. 종일반은 맞벌이 부부만 신청할 수 있고 반일반과 종일반을 바꾸기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반일반은 정해진 시간에 끝나므로 시간 조정이 어렵고 초등학교가 방학을 하면 병설유치원도 방학을 해서 아이들을 맡길 곳을 알아보아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맞벌이 부부가 아니라면 병설유치원 단점으로 반일반의 어려움을 느껴보았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병설유치원 단점으로 급식을 초등학생과 같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있는데요.

병설유치원 식단은 안전하고 믿을 만하지만, 식사를 하러 이동하고 매운 음식도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적응하고 나면 급식이 장점으로 바뀔 수도 있어서 병설유치원 단점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차량 운행이 안되는 단점도 생각이 나네요. 아이를 매번 데리러 가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에게는 큰 불편함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소소한 불편함인데요. 병설유치원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서 조기 영어교육이 없고, 한글 프로그램이 부족한 경우도 많습니다. 선행학습을 반대하는 부모라면 좋아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따로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들도 많더라고요. 병설유치원 단점이라기보다는 생각에 따라서 불편한 점일 수 있습니다.

병설유치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관적이라 공감 못 하는 부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부모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점들이 많아서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많은 부모가 병설 유치원 입학을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 좋은 기회를 만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