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브레스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강 청결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입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는 소문이 퍼져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에도 해외 직구를 많이 하던 제품이었습니다. 저도 몇 차례 해외 직구를 하다가 국내 유통이 시작되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안 나서 국내 제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답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법을 알아보기 전에 국내 제품과 해외 직구 제품의 성분이 다르다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기사에서도 본 것 같은데요. 비슷한 맛은 나지만 핵심 성분을 교체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하니, 구매하기 전에 알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법은 일반 가글과 비슷합니다. 테라브레스는 삼키면 안 된다는 것은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라브레스를 뚜껑에 10~15mL 정도 따른 후 입안에서 30초 정도 잘 섞어준 후 뱉어야 하는데요. 테라브레스가 강력해서 물로 헹궈도 되는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희석을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고, 5분 이후부터는 음식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법으로 하루에 몇 번을 써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2번 30초 이내로 사용하라는 연구가 있었고요. 테라브레스 사용법 또한 하루 2번 30초 이내로 쓰는게 좋을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전문가 의견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아침과 저녁에 1~2회 정도 30초 이내로 사용하면 입 냄새 제거와 충치 제거 등 입안 건강에 효과를 줄 수 있으니 테라브레스 사용법을 기억하셔 사용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이상을 사용하면 입속 세균 균형이 무너져서 이빨, 잇몸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지금까지 테라브레스 사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과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니 적정용량과 횟수 그리고 시간을 알고 쓰셨으면 좋겠고요. 국내 테라브레스와 해외 테라브레스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고요. 다만 양치 이후 테라브레스를 바로 사용한다면 해외 테라브레스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